방사성 물질 모니터링
용암해수는 「먹는물관리법」에 의해 염지하수 관리구역으로 지정되어
용암해수는 「먹는물관리법」에 의해 염지하수 관리구역으로 지정되어 용암해수의 방사성 물질 137Cs(세슘 137), 3H(삼중수소), 90Sr(스트론튬 90) 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개요
용암해수는 2011년 이후 방사능 항목에 대한 관리가 요구됨에 따라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음
『먹는물 관리법』먹는물 수질기준 및 검사 등에 관한 규칙에 의해 염지하수의 경우 방사능 항목 137Cs(세슘 137), 3H(삼중수소), 90Sr(스트론튬 90)을 연 1회 검사토록 함
용암해수는 내륙에서 취수하는 염지하수로 해양에 직접 노출이 없고, 내륙으로 유입시 오랜 시간 암반에 여과하여 유입되는 특성으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유입에 따른 영향이 없을 것으로 판단됨
용암해수는 제주 동부지역 내륙에 부존하는 염지하수로 두터운 현무암층에 의해 여과되어 항상 청정하고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음
해안에서 약1.7km 내륙에 염지하수관리구역으로 지정되어 안정적으로 취수하여 활용하는 자원
분석항목
137Cs(세슘 137), 3H(삼중수소), 90Sr(스트론튬 90)
모니터링 범위
용암해수일반산업단지 내 취수관정(취수 1호정, 취수 2호정)
정기조사
2011년 ~ 2022년 연 1회 정기조사 실시
2023년 부터 연 2회 정기조사 실시 (상/하반기)
추가조사 연구
(조사강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대응을 위해 2022년부터 방사성물질 자체 분석기술 확보 및 분석 항목 DB 구축을 위한 조사연구 강화
용암해수 및 인근 해수에 대한 방사성물질 분석 결과 불검출
'22년 방사성물질 추가 분석 완료, '23년 방사능 추가 분석 예정
제주대학교 원자력과학기술연구소 공동연구 추진
원전 오염수 대응 용암해수(염지하수) 유동성 및 영향 예측 연구 추진으로 안전성 확보